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와 임직원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ICT 제공
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8월 초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손건재 대표는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의료진 여러분의 노력으로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격려메시지를 보냈다.

손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K-방역이 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손 대표는 다음 주자로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장, 김태억 엔투비 사장을 지명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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