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대구·경북의 불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우륵교(길이 810m)에 경북소방 119구급차량이 달리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지난 9일 오전 대구·경북의 불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우륵교(길이 810m)에 경북소방 119구급차량이 달리고 있다.

우륵교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과 경북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낙동강 강정고령보 상단에 놓여 있는 교량이다.
 

지난 9일 오전 대구·경북의 불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우륵교(길이 810m)에 경북소방 119구급차량이 달리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2013년 4대강 사업의 하나로 건설된 다리는 이런 저런 이유로 8년째 일반 차량의 왕래는 불가능하고 지난해부터 계명대 동산병원 개원에 따라 긴급차량만 한시적으로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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