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광복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홍삼 선물세트를 마련 고마움을 표했다.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L모(85)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시국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억하고 찾아와 줘서 고맙고, 현재 국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국민들이 힘을 합쳐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오 휴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