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취약계층 120명에 전달

13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새마을협의회 대송면부녀회가 무더위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송 며느리표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남구청 제공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윤성윤) 새마을협의회 대송면부녀회(회장 김연희)는 13일 회원 20명과 함께 무더위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송 며느리표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연희 대송면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삼계탕 120명분을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해 드리며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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