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에코농학봉사단은 2020년 2월부터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서 친환경 옥수수를 재능기부로 재배해왔고 그 결실인 유기농 옥수수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배부하며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였다.
박동일 송도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여름 별미인 옥수수를 120세대에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몇 달간 정성 들여 포스코 에코농학봉사단에서 키운 옥수수를 나눠주시니 더욱 감사하고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