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의장과 한상열 부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 7명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호강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구 북구의회는 최근 금호강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욱 의장과 한상열 부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 7명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약 300㎜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수해로 떠밀려 온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동욱 의장은 “폭우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북구의회 또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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