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 3800세대에 오는 19일 오후 11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관리소 동편~ 신암 배수지 송수관 정비 공사로 인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의 물 방향 조정 공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 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2)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