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와 앞마당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전경
고령군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환자 1명이 발생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관련자 총 9명 가운데 지난 18일 5명에 대해 검체를 실시해 이 가운데 1명이 확진 환자로 나타났다.

확진자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4명은 이날 검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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