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의과학발명교실은 현직 교사 5명을 강사로 초빙해 발명교육, 로봇교육, 3D프린터 메이커교육, 드론교육, 마이크로비트 코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3D프린팅, 드론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이러한 발명 및 메이커교육 활동들이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