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주요 국정과제 및 국격 제고 기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황영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서구지회 회장.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세종 제2청사에서 열린 ‘2020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황영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서구지회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황 회장은 25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주요 국정과제 및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구의료원 반찬 나눔 봉사, 서구 17개 동 다문화가정 물품 나눔, 서구 지역 방역 봉사, 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황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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