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마음 답답한 일들이 많아 속상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시간 ‘스카이 뷰’는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 풀 수 있도록 드넓은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를 하늘에서 담아봤습니다.

‘이가리 닻 전망대’ 는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북구 청하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있습니다.

선박을 고정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는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지난 5월 조성됐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 언택트 시대의 대표 힐링 명소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보는 드넓고 시원한 바다의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을 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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