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송준협)는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여대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을 펼쳤다.

지난 22일 안동대 창의 인재관에서는 예비 의료인(간호학과 학생)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본 소생술 교육 (AHA-BLS)’을 펼쳤다.

이는 의료,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고 응급상황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총 45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앞서 지난 12~14일까지 사흘간 취업창업 진로본부에서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인증교육’이 진행돼 19명의 참가자 전원이 과정을 마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사흘간 유익한 교육을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과정이 매우 만족스럽고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