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하객들이 식장으로 입장도 못한 채 입구에서 결혼식을 보고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하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결혼식에 참석해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하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하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결혼식에 참석해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하객들이 식장으로 입장도 못한 채 입구에서 결혼식을 보고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주말인 29일 오후 대구 한 예식장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하객들이 식장으로 입장도 못한 채 입구에서 결혼식을 보고 있다.

이날 예식장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실내 50인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상 인원은 출입을 제한했다.

이날 한 하객은 “가족인데 신랑·신부 지인들이 먼저 들어가는 바람에 조카딸 결혼식을 식장 밖에서 봤다. 식사나 먼저 하자는 생각에 식당으로 발길을 옮겼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식사도 불가해 화가 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