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9월 새달맞이회의가 열려 새로 전입한 전태영 교육지원과장과 6명의 장학사, 9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구미교육지원청제공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일 오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전입자·생일자 등 48명의 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새달맞이회의’를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9월 새달맞이회의에는 전태영 교육지원과장과 6명의 장학사가 지원청으로 발령을 받아 직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으며, 9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교육장이 직접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학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식 교육장은 새로 발령받은 직원을 환영하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참 좋은 구미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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