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주택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분양시장 호조와 정비사업 진척 덕분이다.

1일 한국감정원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48% 상승했다. 경북도 0.32% 올랐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55%, 아파트 전세 가격은 0.24% 상승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48% 올랐고, 아파트 전세 가격은 0.28% 상승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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