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코로나19 관계로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이 취소되면서 실습 발령지인 영덕경찰서에서 자체 졸업식을 개최했다.
송지유 순경은 아버지가 재직하고 있는 영덕경찰서로 발령받게 돼 부녀경찰관이 함께 두 배의 축하를 받았다.
송지유 순경은 “첫 부임지인 만큼 열정이 넘치는 경찰다운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기자명 최길동 기자
- 승인 2020.09.06 16:08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07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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