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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미래 준비하는 전문 인력 양성
대구대, 미래 준비하는 전문 인력 양성
  • 김윤섭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06일 19시 3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07일 월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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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스템공·융합산업공학 등 2021학년도 4개 학과 신설 눈길
교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구대학교 학생들.대구대.

대구대(총장 김상호)는 2021학년도 4개 학과(전공)을 신설한다.

신소재에너지시스템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모집인원 30명)은 새로운 에너지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및 에너지 관리 운영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탈원전 및 화석에너지 사용 제한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수요는 크게 늘고 있어 이에 필요한 전문 인력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에너지공학개론, 에너지경제 및 정책, 에너지변환시스템, 에너지시스템 융복합 실험, 분산전원공학, 스마트그리드공학, 에너지하베스팅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운다.

특히 대구대가 지난 6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 선정됨에 따라 올해 이 학과 신입생 전원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합산업공학과(모집인원 30명)는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 복잡하고 융합적인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기술들을 다루는 학과이다.

이 학과는 공학교육인증제를 통한 검증된 학사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공과 연계한 융복합전공 학사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산업공학개론, 3D캐드설계와 3D, 정보시스템설계, 인공지능응용, VR/AR프로그래밍, 모빌리티서비스공학 등을 공부하고, 졸업 후 스마트자동화산업 제조기업, IT기업, SI컨설팅기업 등에 취업해 미래 스마트 시대의 융합산업공학적 핵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보호전공(모집인원 30명)은 정보시스템 및 네트워크 상에서 정보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해킹 및 바이러스 등의 전자적 침해 행위를 대비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 상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대구대는 교육부 지정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센터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사이버보안 기본 과정부터 네트워크보안, 시스템보안, 모의해킹, 사이버테러와 정보전, 디지털포렌식 등 정보보호 신기술을 배우며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국방부사이버작전사령부가 요구하는 프로그램 및 자격취득과정을 배우면 군 복무 신청시 관련 분야에 우선 배정될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어문학부 한국어통번역학전공(외국인 유학생 대상, 정원외 선발)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언어권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한국어 통번역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신설됐다.

이 학과는 수준 높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한국학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학 통번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은 한국어통번역개론, 한국어어문법, 한국문화이해, 한국어번역과 글쓰기, 한국어시사토론, 한국어 비즈니스 통번역, 시사통역실습 등을 공부한다.

이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국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국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취직할 수 있고, 국내외 관광 의료 등 서비스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류 영향으로 드라마, 영화 등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이 학과 졸업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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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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