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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미래 성장 동력 자동차·로봇 인재 메카
영남대, 미래 성장 동력 자동차·로봇 인재 메카
  • 김윤섭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06일 19시 3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07일 월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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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기계공학과 각 신설, 20명 선발 공군 협약 항공운송학과
입학자 전원 4년 전액 장학금 지급
영남대학교 전경
영남대(총장 서길수)는 각종 정부지원을 토대로 미래형 산업수요에 맞는 대학 교육 실현에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 영남대는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인 지능형 로봇, 미래 자동차, 융·복합 소재, 화학 분야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기계,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 인재를 중점 육성한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인 자동차와 로봇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7학년도부터 ‘자동차기계공학과’와 ‘로봇기계공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했다. 자동차기계공학과는 총 90명 정원에 이번 수시에서 71명을 선발하고, 로봇기계공학과는 60명 정원에 47명을 이번 수시에서 선발한다.
영남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영남대.
영남대는 공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운송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처음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 공군과의 협약을 통해 인문계열에서 학과를 신설하고, 공군조종장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영남대가 유일하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학기당 교재비 60만원을 지원하고 1학년 입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졸업 시 무역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원 공군조종 장교로 임관된다. 비행교육과정 수료 후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게 되며, 군 장교 복무를 마친 후 민항기 조종사 등 항공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수시에서는 14명을 선발한다.

변호사시험,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 등 각종 국가고시에서 영남대의 경쟁력은 입증됐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서울대를 제치고 합격률 전국 1위(로스쿨 9기 입학인원 기준)에 올랐다. 영남대 로스쿨은 9기 입학생 71명 중 5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합격률 73.2%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남대는 2020년도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들 모두 재학 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총 50명의 합격자 가운데 영남대 학생이 3명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영남대는 그동안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을 비롯해 다수의 지방경찰청장과 총경급 인사를 배출하는 등 고위급 경찰 간부를 꾸준히 배출해 오고 있다.

영남대는 2014년에 경찰행정학과를 신설해 경찰대학 출신 교수진을 임용하고 경찰공무원 양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학정원 50명에 이번 수시에서 38명을 선발한다.

영남대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모인원은 총 3788명(정원 외 266명 포함, 2021학년도 입학정원 4552명)이며 다양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체육학부는 10월 19일과 20일, 디자인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10월 21일에서 10월 23일에 걸쳐 모집단위별로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은 11월 4일에서 11월 7일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은 11월 18일에서 21일까지 실시한다. 합격자는 일반학생전형(예체능)과 특기자전형은 12월 2일, 그 외 전형은 12월 2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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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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