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가운데)이 9일 오전 예천군 개포면 갈마리 태풍 피해복구지원을 나온 공군 제16 전투 비행단 장병과 면사무소 직원들을 찾아 간식을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11시 김 의장은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주택 토사 유입(개포면 갈마리),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자 직접 현장을 찾아가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하는 원스톱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은 9일 오전 태풍으로 주택에 토사가 유입된 개포면 갈마리를 찾아가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하는 원스톱 의정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현장에서 피해복구지원을 나온 공군 제16 전투비행단 장병과 면사무소 직원들을 찾아 간식을 제공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은수 의장은 지난달 말부터 태풍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예천군청 공무원들의 근무지(각 면사무소)를 방문해 농작물, 태풍 취약지역 상시 점검으로 피해 최소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었다.

이외에도 김 의장은 지난달 말부터 태풍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예천군청 공무원들의 근무지(각 면사무소)를 방문해 농작물, 태풍 취약지역 상시 점검으로 피해 최소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었다.

개포면의 한 주민은 “피해현장을 직접 찾아와 손을 잡아주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담당과에 직접 전화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많은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을 하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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