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새마을금고는 포항시 북구 삼호로(육거리)에 위치해 포항 시내 및 중앙동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이다.
이번에 기탁한 100만원은 중앙동 착한보듬사업 후원금 계좌로 기탁돼 중앙동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신웅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든 중앙동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태 중앙동장은 “포항중앙새마을금고에서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으로 중앙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