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4명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12명이다.
지역 감염 신규 확진자는 수성구 거주 50대 여성이다. 지난 12일 확진된 50대 남성(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해 다음 날인 12일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일가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가족은 20대 여성(모), 자녀 2명(남1, 여1 1세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