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해외 유입 환자를 포함해 일일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22일 만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70112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4일 7명, 5∼6일 각 5명, 7∼9일 각 2명, 10∼11일 각 1명으로 안정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사례가 쏟아져 지난 13일에는 일일 추가 확진자가 14명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