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태풍 피해 지원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최근 제9, 10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경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위기가구, 태풍 수재민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월성본부의 기부금이 코로나19 및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지난 4월 20일 경주시청에 임금반납분 1차 기부금 5600만 원을 전달한바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특산물 구입,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