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5일 울진소방서에 2000만 원 상당의 자동전자혈압계를 전달했다.
자동전자혈압계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119안전센터는 응급구조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주민들이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울진군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형소 기자
- 승인 2020.09.16 16:00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7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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