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올품 2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협약 체결에는 이진수 생활안전과장과 ㈜올품 안창선 경영지원본부장, 권용호 기획관리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품에서 여성안심귀가길 112 안내표지판, 쏠라표지병(태양광 바닥 조명장치) 등 500만 원 상당의 범죄예방 시설물을 지원한다.
㈜올품 관계자는 상주시민의 안전이 바로 회사 임직원의 안전으로 생각하고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창배 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올품의 사회공헌사업에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