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어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환경부 주관의 공식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당일 출장이 없는 직원·근거리 거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시행하되 최근 악화된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도보와 자전거 이용 시에는 2m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오프라인 행사 대신 홈페이지 및 군정알리미 등을 통한 비대면 홍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