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 경북경찰청장(치안감)은 도내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찾아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16일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치안감)은 도내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찾아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 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어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며 내외부 질서유지 등 시설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윤동춘 청장은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 적 치안활동은 물론 생활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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