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범 운영 종료 이후 지난 3월 1일 정식 운영 이래 첫 입단식으로 후보생들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한 기념식으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방문객의 발열 체크 및 방문 일지 작성, 좌석 거리 두기 배치, 행사 전후 방역, 야외 행사장 설치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최재혁 총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군 인재로서 군이 요구하는 올바른 인성과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부사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손정자 이사장, 최재혁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영주시 재향군인회 회장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