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이미지.
포항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포항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포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21일부터 실시되며, 대구은행,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164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 중 500억 판매가 완료되면 특별할인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1인당 구매한도는 연 4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21일에서 25일(5일간)까지는 포항 KTX역사 동해안관광안내센터에서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현장 판매도 병행해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 구입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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