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회장 이일곤)가 추석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해 회원 200여명과 함께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죽도시장·장량성도시장·영일대 북부시장 등 총 6곳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일곤 회장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포항의 모든 재래시장이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며 “포항향토청년회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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