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1일 왜관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1인 홍보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진 중인 화재안전대책 중 하나로 오는 25일까지 다중이용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내달 5일까지 실시하는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추진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소방안전점검, △산업시설 관계자 전화 컨설팅,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다시 한번 화재예방을 위한 작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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