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은 22일 오전 0시 현재 232만9949명의 시민이 신청해 95.8%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신청 시민도10만2000명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2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대구행복페이를 방문 신청하려면 근무시간(오전 9~오후 6시) 내에,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밤 11시까지 본인 명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25일 신청이 마감되지만, 예외적으로 25일 밤 12시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인 10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마감 시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시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하시고, 이것이 지역상권에 잘 스며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