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관내 주요시설, 요식업소 등 군위읍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200여개와 군위전통시장 내 업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했다.
군위군 군위읍사무소(읍장 윤훈섭)는 추석을 맞아 22일 지역 주요시설, 요식업소 등 군위읍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200여 개와 군위전통시장 내 업소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했다.

방역은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하고 주민들이 군위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군위읍사무소는 22일에 관내 주요시설, 요식업소 등 군위읍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200여개와 군위전통시장 내 업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했다.
윤훈섭 군위 읍장은 “추석 연휴 민족대이동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 속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가족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22일에 관내 주요시설, 요식업소 등 군위읍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200여개와 군위전통시장 내 업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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