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은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하고 주민들이 군위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윤훈섭 군위 읍장은 “추석 연휴 민족대이동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 속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가족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