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되고 있어 혈액이 절대 부족한 상황 속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봉사정신을 발휘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은 공단 직원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채혈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버스 소독작업 등 철저한 대비 속에 이뤄졌다.
김기열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