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에서 사회공헌지원금과 안동사업소 임직원 후원금을 합쳐 총 462만 원으로 진행된 사업이며, 7월 초부터 8월 최근까지 총 3회에 걸쳐 직원들이 직접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과 봉사 즐거움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전 KPS 안동사업소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벽설치, 천장 개보수, 청소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수리, 배선 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안동사업소 박현진 담당은 “앞으로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이며,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