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과 체한 외국인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사항 등을 홍보하면서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네팔 외국인 근로자 시마씨(25·여)는 “명절에는 항상 가족들 생각에 외로웠는데, 한국 경찰이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체류외국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도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