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5일 남천변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산시.

경산시는 지난 25일 남천변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경산에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 시 간부공무원들과 경산시 이통장연합회, 경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경산시협의회, 경산시자연보호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 남천강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강변 체육시설과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남천변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산시.

경산시는 25일을 일제 ‘방역·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대중교통시설, 다중집합시설, 시가지 등에 방역소독,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추석명절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맞는 추석명절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남천변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산시.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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