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5일 11시 산성면 공무원과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를 비롯한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클린&안심 군위’ 캠페인 실천을 위한 일제방역·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화본역을 중심으로 산성면 주요 관광지 및 상가의 불법 쓰레기를 거두고 전단 및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방역 소독도 함께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방역 및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19의 완전종식을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