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중간관리자 수상자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김재민 경감 <사진 가운데>
봉화경찰서는 28일 청량마루에서 베스트 중간관리자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의 주인공인 김재민 생활안전계장은 표창장과 인증배지를 받았다.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해 우수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역량으로 모범이 되는 베스트 중간관리자를 선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베스트 중간관리자 수상자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계장 김재민 경감
김재민 경감은 생활안전계장으로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소속 부서의 상·하간 소통 활성화와 단합된 팀워크(Team-work) 조성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으며, 동료간에도 신망이 두텁고 공·사생활에 모범이 돼 이번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발됐다.

김 경감은 “맡은 일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상은 봉화경찰서 모두가 도와준 덕분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베스트에 어울리는 중간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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