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목걸이 전달식은 경북전문대학교 총동창회 주관 진행으로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성 행사로 개최됐다.
이에 따라 박병영 사무국장이 총동창회를 대표해 총 3300개의 마스크 목걸이를 이승모(전기과 2학년, RNTC 5기) 총학생회 대의원에게 전달했다.
박병영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꿈을 위해 달려가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작게나마 준비한 이벤트가 모든 재학생 여러분의 대학 생활 속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총동창회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 총동창회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교인 경북전문대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