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성주지사(지사장 이명재)는 추석을 맞은 다문화가정에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직원들이 사회공헌 일환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이번 상품권은 다문화가정 3가구에 전달됐다.
성주지사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기관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활동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해 지속적인 전기설비점검과 안전관리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 기자명 권오항 기자
- 승인 2020.09.30 09:03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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