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고령군, 경북 최초 호흡기전담클리닉 고령영생병원에 설치 운영
고령군, 경북 최초 호흡기전담클리닉 고령영생병원에 설치 운영
  • 권오항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30일 09시 2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30일 수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군이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경북 최초로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 고령영생병원 주차장에 설치돼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와 동절기 호흡기감염의 동시 유행을 대비해 호흡기·발열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고령영생병원에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환자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발열 환자 가운데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 제공을 위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설치했다.

고령영생병원 주차장을 활용해 독립건물을 확보하고, 호흡기·발열환자와 의료진 동선을 구조적으로 분리해 감염 전파 위험을 완전 차단하고, 감염 예방 설비·물품을 구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요건을 갖췄다.

군은 환자 간 교차 감염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를 원하는 군민은 반드시 사전에 전화상담(054-715-2668) 후 내원할 것을 주문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호흡기·발열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설치·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웠던호흡기·발열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시스템이 확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