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린이들의 위기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을 제고를 위해 서부유치원 119소년단을 포함한 원아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및 올바른 119신고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총 4개단(서부유치원, 옥곡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 경산여자중학교) 9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안전제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