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본점
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0주년을 기념해 2020 특판 독도예금·적금을 판매한다.

고객에게 독도 사랑의식을 고취하고 영토 수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2005년부터 제정된 독도의 날을 맞아 이달부터 한시 판매된다.

특판 독도예금은 개인 1인당 최저 100만 원 이상 최고 5000만 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 가능 하며 연 1% 기본금리에 총 판매 한도는 7000억 원이다.

특판 독도적금 또한 1년제로 월 1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 1.2% 기본금리에 판매 한도는 제한이 없다.

2020 특판 독도예금·적금은 독도 관련 활동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 명예 주민증이나 독도 아카데미 수료증 제시(신규 가입일 또는 예금 기간 중 독도 방문 한정 유효)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뱅킹·스마트 뱅크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0.05%p 추가 금리를 제공해 특판 독도예금은 최고 연 1.3%, 특판 독도 적금은 최고 연 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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