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학생군사교육단 정식 운영…교육장·전문 교육인력 확보 총력
18개 모든 학과 학군단 지원 가능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2015년 8월 육군 부사관학군단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5년간 다수의 군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2020년 3월 1일부터 제301학생군사교육단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육군 부사관학군단은 전국에서 3개 대학에서만 정식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권역에서는 경북전문대학교가 유일하게 정식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다.

또한 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장·전문 교육인력 확보 등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경북전문대학교는 군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전문사관양성과’ 외에도 18개(간호학과·물리치료과·작업치료과·치위생과·보건행정과·호텔조리제빵과·식품영양과·건축인테리어과·소방안전관리과·전기과·철도건설과·철도전기기관사과·항공전자/정비과·경찰/항공보안과·사회복지과·유아교육과·항공서비스과 등) 모든 학과에서 부사관학군단 해당병과 지원이 가능해 전공과 관련한 병과로 임관하기도 한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수시 전형에 지원이 집중돼 있는 대학으로 수시 1차에 지원율이 전체 지원율 대비 가장 크게 집중돼 있다.

따라서 합격자 또한 수시전형에서 많이 배출되므로 수시 1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 수시 1차 모집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전문대학교 입시 홈페이지나 입학취업처(054)630-5251~4로 문의하면 된다.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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