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기존 ‘새달 맞이 회의’를 ‘소통·공감의 날’로 이름을 변경해 청 내 직원들의 소통과 친밀감 조성을 강조했으며, 행사는 교육장의 인사말과 공직자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아동학대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공직자 자세 ‘함께 성장하기’ 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아픔과 상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피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극복함으로써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