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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독자투고]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 정기석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 승인 2020년 10월 06일 15시 5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07일 수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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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국가보훈처는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을 위해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제대군인에게 국민의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 분위기도 확산시키고 있다.

직업군인은 때로는 생명을 건 임무수행과 격오지 근무로 인한 잦은 이사, 이로 인한 자녀 교육문제, 문화생활 소외, 계급정년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는 직업이다.

군인사법 제8조에 따르면 하사 40세, 중사 45세, 상사 53세, 원사·준위 55세, 대위·중위·소위 43세, 소령 45세, 중령 53세, 대령 56세, 준장 58세, 소장 59세로 규정하고 있다.

직업군인 상당수가 45~56세에 정년을 맞는다.

제대군인의 희생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이 있음을 알고, 그들에게 감사하며 우리에게 내어준 청춘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돌아왔을 때, 어려움 없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들이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국에 10개 제대군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1대1 전문상담사와 맞춤형 상담, 취·창업지원, 자격증 취득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제대군인주간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제대군인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슬로건 하에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멘토들의 취업성공사례 토크콘서트, 디지털 뉴딜분야 일자리 온라인 강연 등 비대면 행사로 추진된다.

또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예우를 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대군인주간 영상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유투브를 통해 발표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제대군인들을 연결해주는 ‘온라인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제대군인지원센터 전산망인 ‘Vnet’을 통해 제대군인주간 5일간 열린다.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다시 한번 제대군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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