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마음을 빚다!’ 도예교실 교양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겪고 있는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장애학생 가족의 긍정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만들기 도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 학부모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열리며 8명 이하의 소그룹이 참여, 요일을 달리해 5개 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태영 센터장은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도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겪고 있는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