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관리사’와 ‘민간조사사’ 민간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인 포항YMCA는 17일과 24일 각각 개설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이 세계적인 이슈인 가운데 ‘방역관리사’ 관련 취·창업 수요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조사사’는 2020년 8월부터 전문직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거나, 관련 업계취업 및 탐정사무실 창업을 할 수 있다.
포항YMCA 조원호 이사장은 “민간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는 회사들의 채용도 늘고 있고 취업전망도 아주 밝아 방역관리사와 민간조사사의 자격을 따기에는 아주 좋은 적절한 시기”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