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70명 사전 참가 예약 완료
유튜브 채널 '경북일보TV'와 온·오프라인 병행 생중계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이 10월 27일 현재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0 그린웨이 인문학 토크콘서트'가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환경과 다양성,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6시 50분 부터 해도도시숲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이벤트 스루로 운영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친 포항시민들에게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선사하여 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고, 문화 활동 활성화 추구함이 목적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참석대상은 사전예약 포항시민 70명(관계자 포함 99명 내)으로, 경북일보 유튜브 채널 '경북일보TV'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생중계 된다. 

참가방법은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z@kyongbuk.com) 또는 팩스(0505-365-6238)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인문학 강의가 끝난 후 포스트잇에 메모하여 보드판에 붙여둔 질문내용과 실시간 유튜브 시청자의 댓글 질문 내용 중 강사가 랜덤으로 뽑아 답변해 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진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으로 김민제 팝색소폰, 소프라노 박혜민과 뮤지컬 배우 손현진의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문의는 경북일보 대외협력실(054-773-9592)로 하면 된다.
 

△행 사 명 : 2020 GreenWay 인문학토크콘서트
△일    시 : 2020년 10월 29일(목) 18:50~21:00
△장    소 : 포항 그린웨이 일원(해도도시숲)
△참석대상 : 사전예약 한 포항시민 70명 (관계자 포함 99명 내)
△주    최 : 포항시
△주    관 : 경북일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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